수요집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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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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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제서야 올리네요ㅠㅠ
저번에 같아온 수요집회..솔직히 좀 울컥했다..
일본대사관이 바로 앞에 있으니 한대 쳐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위안부할머니 한분께서 나와계셨는데 많이 야위신것같았다..
그래도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위하는 모임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에전일을 묻혀두고 잊게되면 우리가 일본한테 진거니깐..
또 당해낼수없는 고통을 겪은 할머니들에겐 더더욱 미안한마음으로
못된일본을 혼내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왜지//유치한 느낌이 드는건..;)
많은분들이 시위를 하셨는데 모두다 존경할만한 이야기들이었다
가슴에 새겨두고 절대 잊지 말아야할말들..을 말이다
그중에서도 눈에 뛰었던것은 우리학교 의림이와 기현이!ㅋㅋ
정말 멋잇었다..최고!!~
또 수요집회를 다녀와서 느낀건데..
나중에 시간날때 한번더 가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했다ㅎㅎ
댓글목록
메아리님의 댓글
8월 14일에 대대적으로 집회를 연다니까 그 때 애들하고 같이 한 번 가 보는 것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