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이 끝난 다음주,학교에서 삼겹살을 배터지게 구워먹었지요.날씨가 선선해서 밖에서 고기를 먹기에 정말 딱이었습니다.ㅎㅎ맛난 샐러드와 밑반찬을 준비해주신 맛단지샘!구워도 구워도 줄어들지 않은 고기를 구워주느라 고생하신 토토샘과 태금이느끼한 속을 달래줄 라임음료를 준비해주신 민우어머니모두 감사합니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어느덧 4기가 5년의 시간을 보내고 졸업작품을 마무리하였습니다.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졸업작품을 하고 발표회를 하니 신기하기도 하지만졸업이라는 이름이 다가올수록 아쉽기만 하네요.마지막까지 밤새고 고생하면서 열심히 만든 졸업작품 발표회를 하니오셔서 많은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그냘 졸업작품집 현장판매도 합니다)장소 : 불이학교 강당날짜 : 9월 16일 (토) 2시~5시 [이 게시물은 불이학교님에 의해 2017-09-13 15:44:45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4기들과 진로 시간에 함께 읽을 책 - 우리는 차별에 찬성 합니다. 이 책을 쓴 사람은 대학에서 사회학을 강의하는 어떤 시간 강사다. 학기마다 꼬박 4~5개 대학을 돌아다니며 이십대 대학생들을 가르치는 그에게 대학생을 주제로 연구를 하게 된 계기가 되는 사건이 있었단다. 경기도 소재의 한 대학에서 ‘인권과 평화’라는 과목을 강의하던 필자는 매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주제를 하나 골라서 보편적 인권 차원에서 설명해 나가는 수업을 진행중이었다고 한다. 그 날 주제 역시 당시 장기 파업으로 사회적으로 주목을 끌고 있던 ‘KTX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