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 학생들이 뭉쳤습니다~2기 졸업생 소영과 예진이의 열아홉살의 기록 -미성년자의 사진전
실로 오랜만에 성벽답사 다녀왔습니다. 복원공사 한창이라 그전에 제가 다녔을 때와 많이 달라져 있더군요.딱 좋은 날씨에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동대문에서 헤화문까지 낙산 구간입니다.
2기들이 모두 함게한 마지막 졸업 여행,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다 왔습니다.
메아리 빼고 지못미..마지막 밤은 흑돼지~끝! 사랑한다 2기 친구들
제주도는 버스가 최소 30분에 한대 꼴로 온다는 사실..빨리 면허따자 얘들아바람처럼 날아온 메아리와 함께ㅋㅋ가장 행복한 시간테이스티로드 mc 노려봅니다..여기는 비자림!여기는 용눈이 오름!
납치해올뻔..'바다는안보여요' 카페에서조리퐁쉐이크와 당근주스, 베이글
강풍에 그린쌤 모자 날아감
점심은 고기국수!이쯤되면 점프 중독 아니니..두 번째 숙소 바로 앞에 있던 카페 벨롱. 구름라떼보고 신남
화순 금모래해변 가는 길3년 전 라면 끓이던 그 자리라며 재연 중바닷가에서도 피할 수 없는 점프사진의 유혹이 잠바 덕분에(?) 어떤 운동선수냐, 어떤 단체냐 하는 질문공세를 받았다는 슬픈 비하인드 스토리...용머리해안 가려다 인디아나존스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