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노래하다...매년 낙옆이 떨어지는 시기가되면'중고등대안 불이학교'에서는'인도/네팔 평화여행'을 다녀옵니다.아이들은 중2병을 이겨내고 가장 빛나는 시절을 만들기 위해인도로 갑니다."티벳을 위한콘서트"는인도다람살라에서 티벳의 독립과 망명자들을 돕기위해"HOPE CENTER"와 함께한 노래입니다.습기 넘치는 침대 덕분인지 아침부터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맥간의 숙소는 정말 최악이다.남자7명이 한방에서 자는데다가 침대는 습기 때문에 항상 젖어있다.오전에 홍보 버스킹을 나갔을 때는 현지인이 되어 …
길고 길었던 인도의 일정이 끝나고 드이어 네팔로 입국을 합니다.어제 저녁 바라나시에서 마차를 타고 고락푸르까지 이동하고...버스로 세시간이나 걸려서 이곳 소나울리에 도착했습니다.하지만 마지막 목적지는 포카라까지 가야하기에 아직도 갈길은 한참이 남았습니다.그렇다고 여기서 쉬고 있을 수만은 없겠죠!!!!! 한발작씩 걸어가다 보면.. 목적지에 도착 하리라 믿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겠네요.. ^^바라나시에서약 6시간가량의 기차차를 타고 이동하면 이곳 고락푸르에 도착하게 됩니다.그리고 기차역사 밖으로 나와 가장 처…
가이드북에 적혀있는 한줄...."'헤마쿠다 힐'에서 즐기는 일출과 일몰은 장관이다"라고 적혀있는 한줄의 평을 보고서 팀원 모두가새벽을 깨웠다.물론 손샘의 달콤한 언변이 큰 역할을 하긴 했지만 말이다..숙소를 나오니 아직 밖은 칠흑같은 어둠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단지 자기 아래만 비치는 형광등이 껴진가로등이 달 빛만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거리를 비추고 있다.어느순간 소똥을 밟을지 모르기에 초긴장 상태에서 숙소를 나선다...낮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반기는 비루팍샤 사원(Virupaksha Temple)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