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인류에게 미래는 있는가 성우

641 2020.03.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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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하라리 교수

 

이쯤되면 토토쌤이 플라톤아카데미TV 구독자인 것에 대해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다.

혹시 토토쌤이 플라톤아카데미TV에서 일하고 계신 것은 아닐까...투잡이라니, 이게 무슨 일인가!

7,8기 전원 22명, 영상은10개

벌써 220원 버신 것이다.

 

유발하라리 교수는 인류 역사를 힘, 통합, 그라고 행복의 개념으로 정리했다.

나는 이 중에서 힘이라는 부분에 관심이 많이 갔다.

인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강해지고 있다.

돌로 맞짱 뜨는 시절, 철기로 맞짱 뜨는 시절, 총과 대포로 맞짱 뜨던 시절, 그리고 이젠 핵미사일..

어떤 상황이던 인류가 발전함에 따라 힘이 더욱이 강해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발전하는 인류는, 오만함에 인간들을 지구상의 신으로 만드려 하고 있다.

생명체가 우리 손아귀 안에 있다고 믿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오만함에, 지구의 생명체들은 인간에게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에 따라 개체수가 좌우된다.

닭의 경우, 인간에게 필요한 닭고기와 달걀을 제공하여 개체수가 펭귄의 1000배라고 한다.

솔직히 닭이 맛있긴 하다.

 

그런데 나는 개체 수를 늘리는 것에 대해서는 황소개구리처럼 환경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선에서는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진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입장을 바꿔서 닭이 인간들을 가두어 놓고 어제 낳은 아기(달걀)를 먹는다거나 

한 명씩 가죽을 벗겨 잡아먹으면 끔찍하지만

음 끔찍하네

문제가 될 것 같다.

인간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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