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 관심이 많은가보네.

1. 주제가 더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할 것 같아. 계획서를 통해서 내가 생각해본 것은 '강아지 훈련 방법 습득'이 주제가 아닐까? 그래서 강아지 훈련방법을 습득하기 위해서 어떤 목표를 세울 것인가? 이런 것이 주제와 목표의 연결이라고 생각해. 지금 현우의 주제는 모호하고, 목표는 무엇을 위해서 하는지가 잘 보이지 않아. 주제와 목표부터 다시 세우기 바래.

2. 내용에서 예를들면 '강아지 기분에 따라 표현하는 것 조사'면 강아지 언어를 뜻하는거니? 그리고 기분에 따른 표현은 어떤 방식으로 어디서 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필요한 것 같아. 현우가 하고자 하는 것을 더 섬세하게 표현하고, 어떤 방식으로 그것을 이룰 것인가 를 기록하면 좋겠어.

3. 개라는 언어말고 강아지라는 언어를 사용한 이유가 궁금하네.

4. 계획서를 수정하면 다시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