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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린 독후감 숙제

608 2019.02.2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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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들

밝은대낮에 수학자는 개울가의 돌을 하나씩 뒤집어보듯 정확성을 기하면 그가 만든 수식과 증명을 확인한다 그러나 휘영청보름달이 뜬 밤에 수학자는 꿈을 꾼다 별사이를 두둥실 떠다니며 천상의 기적에 감동한다 수학자는 바로 거기에서 영감을 얻는다 꿈이 없다면 예술도 수학도 삶도 없었다. 라는 말이 뭔가 되게 감동적이라 해야하나.. 아무튼 그랬던것 같다. 여기 말고는 딱히 기억나질 않는다. 이 책은 되게 길고 재미없고 집중도 잘 안되었다. 

 

수학콘서트

일단 처음봤을때부터 이걸 언제 다 읽나 라는 생각부터 들긴 했었다. 그래도 은근히 잘 읽혔던것 같지만 딱히 기억나는 내용은 없다 그나마 기억나는건 달력정도..? 13달로 28일씩 하면 하루가 남아서 특별한 날로 정하는 달력이 있는데 이것은 4분기로 나누기 애매해서 잘 안쓰는 달력과 12달로 해서 4달이 날짜 요일이 똑같은 달력도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그렇지만 이 달력들은 내 생일이 무슨요일이고 연휴가 얼마나 긴지를 확인하는 재미가 없어질것같아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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