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영토확장 2번째 영화 '채피' 과제 - 원현민

641 2021.03.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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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토론숙제 원현민 숙제 (3월 11일 )


이 영화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범죄 때문에
경찰 로봇을 만들어 범죄를 막으려 했으나,
그 로봇을 만든 사람 중 한 사람이 사람 의식처럼 정교한 AI를 만들어
폐기되기 직전인 로봇에 적용했으나, 갱스터들 손에 넘어간 뒤, 그들과 어쩔 수 없이 합류해
관리하다가 로봇을 만든 사람의 라이벌한테 죽음을 당할 뻔 했으나, 그가 만든 로봇이 살려내
서 영원히 살게 되었다는 결말로 끝이 난다.


1. 사람이 사람답다는 기준은 어디에 있을까
음...... 참 어려운 질문인듯 하다.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남을 이해하며 공감해주는데
있다” 라고. 마지막에는 라이벌이 라이벌의 작품을 이용해서 주인공(경찰로봇에 생명 불어넣
은 사람)을 죽이려 할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 라이벌은 자신의 작품을 과시하고 싶어서,
사람답지 못한 짓을 했다. 그때 AI로봇이 주인공을 지키겠다며 몸을 날리고 하는 모습을 보
니, 공감을 할 줄 모르고 이렇게 행동하는것은 기계만 못하다 싶었다.
2. 채피를 사람쪽에 가깝께 느꼈는지 아니면 기계에 가깝게 느꼈는지 그 이유를 적어주세요
(이제서야 주인공급 로봇의 이름을 알았네) 처음에는 그냥 멍청한 로봇이라고 생각했었지만,
가면 갈수록 사람 답다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채피를 괴롭히는 갱스터들 이었지만, 라이벌이
자신의 작품을 뽐내겠다고 날뛰고 있을때 희생하고 하는 것을 보니 사람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생긴것 때문에 기계같다는 생각은 버릴 수 없었다)


3. 영화 자체에 대한 비평
중간 중간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신경쓰이는 부분이 꽤 있었지만, 수월하게 잘 진행되게 한
것은 좋은 것 같아서 “전개”는 괜찮았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각혈 묘사나 폭력
을 너무 자세하게 묘사하는 바람에 관람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고..... 의식이 프로그램
처럼 다뤄지니 조금 거북한 느낌도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살짝 아쉬운 정도다


4. 영화를 아홉 글자로 표연한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ㅋㅋㅋ;;) 인 성 못 되 면 철 땡 만 못 함// 으로 하겠다. 사실 10글
자인데....... 그냥 아홉 글자로 봐주면 좋겠다;;; 그렇다. 말 그대로다. 물론 만들어진 “생명”
이긴 하지만,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그런 모습과 사람으로 생겨났지만, 자신의 욕망을 위해
못된짓을 하고, 끔찍한 일을 할 바에는 정말 방금 말한 그런것이 더 낫다고 생각된다
어찌 끝내긴 끝냈는데......... 생각보다 잘 안 되네요 ^^;;) 그래도 잘 봐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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