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

대희의 월요프로젝트 #8,#9

483 2018.01.2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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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네요...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와 <인생은 아름다워> 입니다.

둘 다 인생영화네요

댓글목록

아삭님의 댓글

<인생은 아름다워>는 정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비극적인 상황을 낭만성으로 이겨가려고 하는 귀도가 더 슬프게 느껴져.
안개가 낀 새벽에 산처럼 쌓인 사람들의 시신은 한때 그들이 인간이었다는 것을 잊어버리게 할만큼 얼마나 처참한지.
그 처참한 수용소에서 들리는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는 또 얼마나 아름답고 슬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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