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치 않은 21호네요.

공들여서 편집하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되게 이상해요.

1) 쌤들이 1기에게 하고 싶은 말은 쌤마다 말풍선을 만들고 싶은데 시간상 그럴 여유가.....ㅜㅜ

기획기사 분량 너무 애매해서 어정쩡하게 5면으로 빼게 되었습니다.

더 좋은 배치가 있다면! 과감하게 수정해주시기 바래요.

2) 1면에 예비학교 사진이 시은이가 좋은 화질이 없다고 하네요. 그날 사진 찍은 학생은 시은이뿐이라던데, 대안이 필요합니다.

3) 1면 불이야 포스터를 넣으려는데 계속 이미지가 깨져요. 포토샵에서 되게 깨끗하게 잘 보이고 해상도도 300인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4) 전체적으로 어수선한 느낌.

사진 혹시 원본 필요하시면 메일로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