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대 전교학생회장단. 불이법전 팀 그리고 제 5대 중등학생회장단을 만나다.

1. 불이법전

1. 독자적으로 권한을 갖고 자치부서를 진행하려 했으나, 자치부서가 없어졌다.

    +학생들을 섭외하려 했으니........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다.

   두 명에서는 진행 할 수 없어 현재 무기한 연장 중이다.

2. UN 평화법 같은 느낌이 날 까 걱정된다.

   법의 존재는 있지만, 아무도 지키지 않는........상황.

3. 불이법전에 올릴 법안의 기준

   처음 생각은 ‘이전에 만들어져 있던 법들을 정리하자’ 이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제대 로 정해진 법안이 없었다. 

   그래서 새롭게 법을 재정하기로 했다.(ex. 선거법, 탄핵법 등등)

4. 첫 전체 불학회시간에 공지

   불이법전 팀 소개 → 불이법전 팀 나와서 설명 → 찬반투표(과반수) → 반대 끝!

                                                                           → 찬성 → 회원모집

5. 자치부서가 없는 현 상황을 두고 낸 타협안.

   1) 운영위원회 형태

   2) 운영위원장 없음, 위원회 내 동등한 위치(같이 처음부터 만들어나가는 것)

   3) 최소 5명

   4) 권한-학생회 소속이 아니다! 학생회 영향력을 받지 않는다.

   (문서상으로 작성 요망)

   5) 다양한 기수들의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다.

   6) (운영위원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학생회의 독주를 견제하는 기구.

6. 운영위는 학생회를 견제하는 기구가 되지 못한다.

  최대한으로 해도 4,5기의 의견으로 이루어진 견제기구(저학년들이 뜻을 많이 내지 못한다.)

  그와 반대로, 불이법전 팀은 법으로서 견제가 가능하다. 

  운영위처럼 이미 이루어진 형태가 아니기에 저학년 참여 유도를 높일 수 있는 형태로 구성할 것이다.

7. 학생회와는 상호 공존하는 동등한 위치를 가진다.

8. 불이법전팀에게 권한을 달라!

  교사회의 권한을 줄이고 학생회의 권한을 늘리자. 그리고 그 학생회 권한을 달라.

9. 아이들이 모집이 될 때까지 기다리겠다.

2. 기타 etc, 조언

1. 학생들의 학생회의 관한 의견을 들어라 (일부로 찾아서라도 들어아)

  욕먹기, 정보수집, 가끔 넌지시 물어보기 “학생회에게 불만 없니?”

   “나중에 이야기할 만한 통로가 없었어요!“ 하고 저학년들이 많이 이의제기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아래 기수를 끌어들여 활동하는 것이 좋다.

2. 뻔뻔함이 필요, 그 뻔뻔함으로 밀어붙이기

  결과가 좋든 안 좋든, 안건이 좋든 나쁘든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뻔뻔함 필요

   (행사나 사업 모든지)

3. 학생회는 중립적이지 않는다.

  학생회의 취지와 맞는 안을 지지해라. 중앙에 서서 타협점을 보려다 아무것도 못 한다.

  어느 정도 한 쪽의 편을 들어주는 게 낫다.

   (이도 저도 멋하다 결국 결정권이 교사회에게로 간다?)

4. 인수인계(제 5대 학생회가 만듬.)

   1) 12월 선거 후 ‘겨울 불이야’는 구학생회 위주로 신학생회와 같이 준비한다.

      3월 ‘입학식’은 신학생회 위주로 구학생회와 같이 준비한다.

  2) 3월까지는 구신학생회 같이 진행 

    이 동안 인수인계(예산, 사업, 조언 등등)

   3) 당선이 되면 구학생회와 신학생회는 같이 식사를 하며 인수인계를 한다.

5. 소소한 의견부터 들어줘라 (반영해주기)

   1) “내 의견이 반영된다!!” 라는 생각에 더더욱 참여

       (생활밀접 한 안건) (ex. 수업하기 싫어요ㅠ → 왜 싫은지 진지하게 고민 → 쉬는 시간이 너무 없다 → 쉬는 시간을 늘리자 → 반영)

지난 2월15일에 진행된 만남입니다!

현재와는 약간 다를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아, 마지막으로 불이법전 팀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운영위에도 많이많이 참여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