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 2/27 2차 회의록 (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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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운영위 2차 회의록.hwp (80.0K)2 2017-03-05 04: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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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 2차 회의록
매번 2차적으로 정리할 것은 아니나, 첫번 째 운영위 회의였었던 만큼 미숙했던 부분들이 많고, 빠진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 녹음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기록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들으며 한 번 더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들어보고자 했습니다.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녹음 내용을 거의 빼지 않고 적었습니다. (녹취록 수준입니다. 19쪽 되는데 자세히 보고 싶은 분은 참고해주세요. )
그리고, 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 피드백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이번 운영위의 기능과 역할은
1. 반대표로써 반의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2. 다음 회의 안건을 미리 고민하고, 정리해서 전달하는 역할
3. 반과 학생회를 조율해주는 역할/ 그럼으로 학생회 견제 역할도 합니다.
을 할 것이고 운영위 전체가 동의하였습니다.
회의 진행 순서는
그날 진행했던 반불 회의 평가/ 회의 정리
반동아리 진행방식
자치부서 역할 충당 방법 (이것에 대한 논의도 깊게 들어가진 못 한 듯 싶습니다.)
다음에 올릴 안건 토의였으나 시간 관계상 4번은 많이 논의하지 못했습니다.
동그랗게 모여 앉아서 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반대표 외에 찬유, 동오(총무)가 참석했습니다.
자치부서 반동아리에 대한 학생회 입장: 자치부서 역할을 어떻게든 충당해야 된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이미 결정된 사항인 만큼 일단 시행해보고, 다시 논의해보자. 시행해 본다면, 그럼으로 인해 ‘자치부서’ 시간의 필요성을 더더욱 느낄 수 있을 것.
(투표법의 문제점이 있었다하더라도,) 반동아리는 노는 느낌이 강해서 그 의미를 벗어날 수 없을 것. 그래서 최소한의 규율만 정해서 진행하고, 자치부서 역할은 따로 시간을 내서 해야만 할 것. (이미 그 시간에 자치부서와 같이 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선택되지 않았었다.) 그 중 반별로 실행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빼서 어떻게든 실행할 의무가 있다.
-혹시 어색하거나 빠진 게 있다면 수정할께요.-
ps.
[회의가 빡시군,]
6기: 첫날이 이 정돈데, 앞으론 어떻게 될까?
4기: 여기에 도난사건이랑 이벤트랑 겹치면....학교에서 자야 한다? 예에(또르를)
총무: 으아 벌써 해가지고 있어
5기: 첫날에 이렇게 빡시게 하는 것 처음 봤어.
총무: 맞아
4기: 앞으로도 빡시게 할거야! 안 끝났어 어딜가려고~ 2/3 도 안 왔다네. (ㅋㅋㅋㅋㅋ)
혜연: 안타깝지만 다음에 토의 할 안건도 정해야 합니다.
4기: 예에!! 후우~ 반도 못 왔어!예 좋아~ 이날 그냥 집에 10시쯤 들어간다고 생각해, 이따가 토토 쌤이 애들아 나 지금 나가봐야 해 하신다니까 좀 끝내렴! 할 때까지 , 그럼 얘네 어디가는 지 알아? 톡톡톡 간다?
총무: 3분만이라도 쉬었다 갑시다.. (잘 못 들어서 그냥 넘어감)
찬유: 오늘 못 들어갈 것 같아 라고 문자 보냈어.
(왠지 미안하네! 운영위 파이팅!!!)
자 다시 진행해 봅시다. 8기들을 어떻게 이해시킬 수 있을지. 얘기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토토 쌤 등장 -
오우, 예상 시나리오였어. 2차 가자! (하지만 집으로 갔다고 한다.)
댓글목록
승희님의 댓글
녹음까지 해서 정리하는 당신! 대단해용!!
혜연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 너무 웃겨.............나중에 이불 차지 않기를 바람!!! 응원함!! 뽜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