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청소왕 토토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3 1,574 2020.03.18 18:50 짧은주소 - 짧은주소: http://www.burischool.org/bbs/?t=5EU 주소복사 × 짧은 글주소 복사 Note! 위 주소를 드래그, 복사(Ctrl+C)하여 사용하세요. 검색목록 본문 하늘 맑은 봄날 오후. 4기 졸업생들이 학교에 들렀다가 텅 비어있는 교정에 낙엽들만 뒹구는 게 보기 싫었는지, 시키지도 않은 청소를 하고 갔습니다. 네. 재학생 시절 청소 할 때는 먼지 쓸어 담는 거 반, 흘리는 거 반이었던 바로 그 4기가 맞습니다! 이제는 어엿한 청년들이 됐습니다. 코로나 확산 때문에 휴교가 길어져 학교는 비어있지만, 이렇게 와서 낙엽 쓸고 가는 졸업생들이 너무 든든하고 고마워서 몇 컷 남깁니다. 고마워 얘들아~~ (자주 좀 오렴 ㅋ) 댓글목록 토란님의 댓글 토란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2020.03.21 00:41 후배들 있을거라 기대하고 왔는데 헛걸음한 걸까요, 아니면 휴교 알면서도 학교가 그리워 온 걸까요. 청소를 하고 갔다니 기특하고 고맙네요. 후배들 있을거라 기대하고 왔는데 헛걸음한 걸까요, 아니면 휴교 알면서도 학교가 그리워 온 걸까요. 청소를 하고 갔다니 기특하고 고맙네요. 형쌤님의 댓글 형쌤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2020.03.23 15:06 재학생 시절 청소 땡땡이를 몇번 눈감아 줬더니 이렇게 은혜를 갚는 군요 ㅎㅎ 재학생 시절 청소 땡땡이를 몇번 눈감아 줬더니 이렇게 은혜를 갚는 군요 ㅎㅎ 아삭님의 댓글 아삭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2020.03.23 16:45 주말에 학교 들렀다 왔는데, 깨끗한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멋지네 선배들! 주말에 학교 들렀다 왔는데, 깨끗한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멋지네 선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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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님의 댓글
후배들 있을거라 기대하고 왔는데 헛걸음한 걸까요,
아니면 휴교 알면서도 학교가 그리워 온 걸까요.
청소를 하고 갔다니 기특하고 고맙네요.
형쌤님의 댓글
재학생 시절 청소 땡땡이를 몇번 눈감아 줬더니 이렇게 은혜를 갚는 군요 ㅎㅎ
아삭님의 댓글
주말에 학교 들렀다 왔는데, 깨끗한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멋지네 선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