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학년별여행 [민속촌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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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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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학년별 여행의 첫째날 사진이 없어 둘째날,셋째날을 올립니다.
둘째날은 에버랜드,민속촌 2개팀으로 나누어 여행을 했는데요, 저는 재영,동현,찬유,찬기가 속한 민속촌팀과 함께 했습니다.
민속촌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작은 놀이공원도 있었고, 준비된 공연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멋졌어요.
전통혼례도 구경했는데, 더운 날씨때문에 아이들이 조금씩 지치기 시작해서 장터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민속촌 장터의 음식이 상당히 맛있었지만, 특히 저희는 전통방식 순대와 국밥에 반했습니다.
간식으로는 전통호박엿을 먹었는데 무척 맛있어서 저는 사와서 부모님께 드렸어요ㅋㅋ,
그리고 주말에는 현금을 엽전으로 바꾸고 할 수 있는 활동도 많고, 조선시대의 각종 역할극을 하는 배우들이 있어 더 재밌을것 같았어요.
아쉽지만 민속촉을 떠나 싱스트리트란 영화도 보고, 떡볶이 뷔페를 저녁으로 먹고 둘째날을 마쳤습니다.
정~말 재밌는 하루였어요~ 또 가고 싶네요 ㅎㅎ
댓글목록
하니☆님의 댓글
민속촌에서 전통 공예가들을 만날 수 있군요~
연리지샘의 글과 사진을 보니 저도 민속촌에 다시 한번 들러보아야겠어요~~~^^
샘물님의 댓글
와~ 재미있었겠다!!
밥풀님의 댓글
샘, 시커먼 애들 데리고 다니느라 고생 많으셨네요..사진 장 봤습니다.^^
연리지님의 댓글
별말씀을요~ 아이들 모두 배려심이 있어 저도 마음이 편했고, 즐기는 모습이 봤다기보다.. 함께 즐겼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