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자연과 함께 했던 소년. 

그 소년이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되어 브라질의 숲을 지키는 환경운동가가 되었습니다.

세바티안 살가도는 세계적인 경제학자이면서도 유명한 사진가입니다.

그는 직접 현장에 나가 사진을 촬영하면서 자신에게 있어 풀리지 않았던 경제 문제를 직접 목격했다고도 하죠.

수업시간에도 이야기 했습니다만 좋은 사진을 찍고자 한다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집중하는지 스스로 질문하세요.

자신이 좋아하고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좋은 피사체입니다.

수업시간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