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답변좀 달아주세요아이들 보여주게요 ㅎㅎ

2,713 2013.10.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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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만 답변 안달죠? 

안보시나? 몇몇이 물어보네요

여행지에서 만난 댓글이 얼마나 반가운데요. ^^♡

댓글목록

감자님의 댓글

감자 이름으로 검색 2013.10.23 18:14

다들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고 있다니 그보다 더 좋은 소식이 없습니다.
바다샘, 유진이 보거든 서울에 있는 엄마, 아빠, 익환이 모두 잘 있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세상구경 하느라 바쁘시겠지만 생각나면 전화 한통 넣으시라고...
저도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려야겠습니다.

원석모님의 댓글

열심히 매일 들어와서 글도보고 뉴스에 인도이야기 나오면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어제 원석이 전화왔을때 저도 발신표시 금지가 나와서 이상한 전화인줄 알고 안받으려다가 받았는데 원석이 목소리 듣고 너무너무 반가웠네요.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전화드려서 원석이랑 통화했다고 말씀드렸더니 그간 매우 궁금하셨던지,너무 기뻐하셨어요.
이모도 너무 궁금했는데 다행이라고..어제 원석이 전화로 ,여러분에게 원석이 안부 전달 통화했네요.
모두 모두 아프지 말고 잘~여행하고 오길...^^

버들맘님의 댓글

휘건아!
전화를 할 거라곤 기대도 안 했는데 무뚝뚝하고 자기 감정표현 잘 못하는 우리 휘건이가 전화해서
"엄마, 사랑합니다" 한마디에 엄만 눈물 찔끔, 폭풍 감동 이었어.
인도의 그 무언가 우리 휘건이의 마음을 건드렸나 보구나.
인도 평화여행이 휘건이의 공감력을 깨우는 좋은 계기가 됐음 좋겠구나.
남은 기간 많이 보고 느끼고 즐기고 와. 엄마의 눈과 귀는 지금 너를 향해 있단다.
엄마 맘 알지? 사랑한다. 우리 아들!

쌤들 넘 감사합니다.

혜원엄마님의 댓글

혜원이네도 열심히 게시판 보고 있어요. 인도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소식에 안심하고 있었지요.
지난번 통화할때 엄마는 수학여행 가서 반 애들한테 한참 설교(?)하던 도중이라 그냥 끊고
아빠는 시끄러운 당구장이라 제대로 통화못했네요. 전화 끊고 나니 아무리 상황이 그랬다고 해도
혜원이가 많이 섭섭했겠다 싶어서 다시 통화하고 싶었는데 인도에 계신 샘들께 전화하는 건
너무 민폐다 싶어 다음 번에 혜원이 전화오길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혜원아, 아빠는 매일매일 너 보고 싶다고 그런다. 안봐도 비디오지?
엄마는 수학여행 마치고 된통 아프고...ㅎㅎ
잘 지내고 웃는 얼굴로 보자. 그리고 네팔 가면 전화 못하나?
전화할 수 있으면 해. 이번엔 잘 받아 볼께.

사과꽃님의 댓글

저도 매일 들어와서 아이들 소식 잘 전해듣고  있답니다. 정신없으실텐데 따끈따끈한 소식 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대박 웃음을 주는 인도소식을 매일매일 기다리고 있답니다.

성진이는 설사는 멎었나 모르겠네요..첫날부터 계속되고 있다던데.
전화받고 목 메어 제대로 말도 못했던 것 같아요. 울먹거리다 괜히 성진이한테 한소리 듣고..ㅋㅋ
그래도 씩씩하고 여유로운 성진이 목소리 들으니 참 좋네요.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깔깔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에서 자유로움과 생기가 느껴져 흐뭇해 집니다.

근데....메아리샘은 잘 계신거죠....?
잘생긴 손샘과 바다샘은 홈피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데....메쌤 흔적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어 문득 궁금해지네요.^^

모두들 건강하게 !!!
성진아, 그래도 여전히 보고싶다 !!!

예진예린모님의 댓글

'국제전화입니다...'로 찍힌 전화를 받고
딸래미 목소리를 듣는 순간 울컥...했으나
그녀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꿀꺽 침을 삼켜 보는데,
이 딸래미는 어찌나 상기된 목소리로 씩씩하게 말하는지^^::

물론 보고싶기도 하지만,
그들의 이 여행이 마냥 부럽고 부럽네요.
'우리 땐 꿈도 못 꿀 일이었는데...'
뭐 그런 거죠^^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시고
안전하게 동행해 주시고
그들과 같이 보려 하며
또, 같이 느껴주시니까요.

남은 일정도
모두들 건강히 즐겁게~~~

다형다혜하니님의 댓글

다형이랑 통화 했더랬어요~~
홈피 자주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ABC가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라는걸 얼마전 알았다는...ㅎ
어디쯤 오르고 있을까....제가 꼭 가고픈 곳안데...
 
//

얼마전  '사직동 그가게'에서  기금 마련을 위한 <멜로디 축제>를 한다는 메일을 받고
어제 다혜랑 아빠랑 사직동 그가게에 들렀습니다.

다형이에게 메아리쌤과 다녀왔다는 얘기만 들었다가 이렇게 직접 가보니
게다가 음악축제가 있는 날이라서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인도여행을 다녀온 봉사자들이 갖가지 팔거리와 먹거리들도 내놓고...

멀리있지만 사직동그가게에 있으니 왠지 인도에 함께 있었던듯한 착각아 살짝 들기도 하네요~

안나푸르나 ... 
빨리 걸으면 갈 수 없고....
천천히 걸어야 도달할 수 있다는 그곳~!

모두들 아프지 말고...무탈하게 다녀오셔요~~~

예빈맘님의 댓글

예빈이가 여러번 시도했는데 전화 연결이 안되다가 급기야 지난 주 금요일 메셈 전번으로 들어온 전화를 받았습니다. 늘 그렇듯이 무덤덤한 예빈이 목소리로 잘 있구나 마음이 놓였고 뭐든 잘 먹는 식성이라 먹는 걱정은 많이 않하고 있습니다. 감기는 안 걸린 것 같았지만, 이런 저런 어려운 얘기를 통하지 않는 진중한 울 딸이 그 날은 무척 자랑스러웠습니다.
생일날, 친구들이 준비해준 케익에 감동한 것 같습니다... 친구들 모두 넘 고맙다! 모두 건강히 잘 돌아 올 수 있게 기도 할게, 한국에 있는 채린이, 기홍이, 희재도 다들 의미있는 시간 보내길 바라며.. 특히 오늘 수술마친 채린이도 잘 회복되길^^
샘들, 어려우실 텐데 틈틈히 따끈한 소식 전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정신 없이 바쁜 하루하루에 이곳에 매일 못 들어 와 보는 것이 죄송 스럽네요, 그치만 마음 많은 항상 아아들과 함께 가신 쌤들 소식에 가 있답니다!
예빈아 넘 사랑하고 보고싶고 또 그립구나 너의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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