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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향기를 느끼며..

2,053 2012.05.0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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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꼬지라는 말도 처음 접하며 수련원에서의 하루는 정말 또다른 추억으로 자리를 잡았네요.
울 희재  덕분에 저희 가족은 조금더 여유로와지고 이런 행사도 해가며 서로 같이 커 갑니다.
공 교육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 할 여유로움이 있고 이렇게 가끔 가족끼리 행사를 치를 때면
이게 바로 사람 사는 건데 하며 다시금 생각을 하죠.
아이들의 장기 자랑과 산적님의 노랫가락소리는 아직도 귀에 여운이 남네요
희재 아빠는  얼마만에 축구를 했는지 며칠을 긍긍 매매 아파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나 봅니다
아직도 그 산의 색깔과 봄 꽃의 향기는 잊을 수가 없어요.
기획 소위분들과 수고하신 모든 선생님들 .멋진 장기 자랑으로 저희들을 웃음으로 이끌어 주신 가족들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2기 먹거리 소위 희재 엄마..네요
 
댓글목록

샘물님의 댓글

샘물 이름으로 검색 2012.05.11 09:11

많은 불이 가족들을 볼 수 있는 (체력적으론 힘들었지만)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많이많이 기뻤습니다.
특히 음악실에서 연습하고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2기들을 보면서 부러워서 우리도 발표하자고 우리 반원들에게 이야기했지만 .......
그 친구들이 모꼬지 후 자기들도 그렇게 멋있게 발표하고 싶다고 하네요. 멋있는 언니들이 되고 싶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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