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네팔 평화여행 아이들 현지 상황입니다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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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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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현지 상황입니다. 5일차
강보경 - 콘서트 홍보할때 인도 남자들이 관심을 보임 너에 대해알고싶다는등? 이곳 현지에서 가장 인기 많음 ㅎ
김솔아 - 한국에 있었던것 처럼 굼벵굼벵 거리지 않음 물갈이 쪼곰했음
김성민 - 너무 조용 역시... 리코오더 캐논연주곡에 다들 반함 짱짱!!
김유진 - 영어 에이스 어디서나 빛남. 아픈데 없고 너무나 큰 의욕을 보임
김예빈 - 조장 보다 엄마가 더 잘 어울림 하지만 역시 허당. 너무 키가 커 인도애들이 쳐다봄 ㅋㅋ
박소영 - 어디가도.뭘 먹어도 잘 적응. 쿨 한성격이 빛을 발하고있음
백은비 - 의욕이 앞서있음 잘하고싶고 콘서트에서 노래가 기대됨 다들 반함. 목소리가 매력
손다형 - 올때부터 감기가 있어 걱정. 조금 감기기운이 계속 남아이어 쉬옴쉬엄 프로그램 진행 중 긴장을 많이 하고 있는 듯
이나경 - 뉴델리 공기가 더러워 비염으로 고생했으나 맥그로드간즈 티벳 근처에선 오히려.산이 많아 공기 개끗 비염 없어짐ㅈ
안유하 - 무표정. 빨래 후 탈수에 애를 먹음 ㅋ 속으로 긴장한듯 화장실을 아직... ㅜㅜ
유휘건 - 여기 와서 몰랐던 끼를 발견 홍보부장님
전단홍보할 대 티벳.외국인 가리지 않고 홍보. 불이야 홍보부장으로.임명 예정 표정이.무척 밝아짐
장예진 - 갖고있던 위염으로 고생을 좀 함.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으며 너무.잘하려는 의욕에 자기자신을 컨트롤 하는것을 잃지 않게 해주고있음. 콘서트 에이스
양원석 - 감성적인 아이로 배우는 때마다 안타까워함
아픈데 없고 잘먹고 잘 ... 우리 무대 감독님
전성진 - 밖에 나오면 더 좋아지는 아이. 기타 에이스답게
긴장도 안하고 잘 적응 물갈이 가장 빨리 시작 2번 후 끝
최혜원 - 가장 시끌 . 옷 얇게 입고다니다가 혼남. 분위기 메이커. 인도 영어에 가장 빨리 적응
최형은 - 개별행동을.하려다가 저에게 끌려다님. ㅡㅡ
안춥다고 하다가 바로 감기. 반나절 쉰 후 또 시끄러워짐.
겪어서인지 패딩만 입고 다님 ㅋㅋ
댓글목록
김은주님의 댓글
넘 재밌네요~잘 다녀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지네요~~
쌤들은 몸 괜찮으신지요~ 물갈이에는 애들보다 샘들이 더 힘드실 수도...
감사드립니다~ 쌤들!!!
형은맘님의 댓글
개별행동 하지 않기로 수차례 약속을 했건만...
큰 기둥에 묶어 두셔요.
우리 아이들 어딜 가도 잘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도의 신선함과 낯설음이 가시고 지루해질 무렵엔 서로 티격태격도 하겠지요?^^
(벌써 하고 있으려나???)
샘들 고생 덜하시게 잘 있다 왔으면 좋겠습니다.
형은인 기둥에 묶어 두세요.^^;;
성민맘 남미형님의 댓글
성민이는 언제나 편하게 지를 드러낼런지... 속은 꽉찬 놈 이란걸 알아주세요.
샘들이 고생이시겠네요. 아이들 건사하시느라...
이놈들이 그걸 알아야 할터인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진 무대가 될거라 믿어요.
강아지똥님의 댓글
메샘은 잘 계시나요 ㅎㅎㅎ
은비모님의 댓글
재미있고 알찬 아이들 소식 정말 감사드려요.^^
내일 공연이 성화리에 잘 끝나길 바래요.
다형다혜하니님의 댓글
그렇잖아도 걱정하고 있었는데...이렇게 개별소식 들으니 안심이네여~^^
쌤들도 건강하신거죠?
아프지 말고 잘먹고 잘놀고 건강하게 잘.지내다 왔음 좋겠습니다~